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클래시스, 피부미용 의료기기 美 허가 2024-05-01 17:34:32
미용 의료기기업체 클래시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고주파(RF) 피부미용 의료기기 ‘볼뉴머’(사진)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볼뉴머는 RF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하는 콜라겐 생성기기다. 피부 내부 조직의 응고를 유발하는 방식이며, 필요한 만큼 강도와 샷 횟수를 조절할 수 있다. 2022년 국내...
롯데케미칼, 전남 율촌산단에 기능성 첨단소재 신규 공장 짓는다 2024-05-01 09:42:45
가전제품과 휴대전화, 노트북 등의 IT기기, 자동차·의료기기에 사용되는 ABS, PC 등을 만들어 제품에 따른 기술 고도화와 생산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지난달 30일 열린 착공식에 참석해 "율촌공단에 2026년까지 약 3천억원 이상을 투자해 국내 최대규모인 연산 50만t의 컴파운드 ...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외산 천지'…작년 매출 1위 지멘스헬시니어스 2024-04-30 17:31:23
나타났다. 지난해 의료기기 매출 1위는 6824억원을 기록한 독일 지멘스헬시니어스가 차지했고 국내 기업중에선 오스템임플란트(4217억원)가 1위였다. 스위스의 한국로슈진단도 3944억원으로 적지않은 매출을 거뒀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지난해 실적을 공시한 업체를 포함해 국내에서 영업중인 의료기기업체 70여곳...
[게시판] 식약처, 의료기기 생물학적 평가 보고서 설명회 2024-04-30 15:36:10
30일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 시험 검사 기관 등을 대상으로 물리·화학적 특성 분석 요건 등을 안내하는 온라인 민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식약처는 설명회에서 의료기기 생물학적 평가 보고서의 주요 내용, 보고서 이해를 돕기 위해 발간한 '비흡수성 재질 물리·화학적 평가 안내서'에 대해 설명했다....
"의료 대란 막으려면 증원 1년 유예해야"…안철수, 작심 발언 2024-04-30 15:14:49
결국 문을 닫을 것"이라며 "병원 관련 산업(제약, 의료기기, 소비재 등)도 재앙적인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도 했다. 안 의원은 "우수 이공계 인력이 대거 의대로 이동하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정보기술(IT), 생명공학(BT), 인공지능(AI) 인력의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식약처장 "EU와 회담 정례화…디지털 의료제품 논의체 추진" 2024-04-30 15:13:19
의료기기 가이드라인 마련 "대마 젤리 등 위해식품 해외 직구 차단…중동발 의약품 수급 부족 없어"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 식품·의약품 규제 당국과 규제 협력을 논의한 것에 이어 "EU 고위급과 3자 회담 정례화에 합의했다"고 30일 말했다. 오 처장은...
"작년 4분기 바이오·헬스 기업 매출 위축…R&D 인력은 증가" 2024-04-30 11:18:13
늘어났다. 의료기기 분야 매출은 전체적으로 5% 감소했다. 전체 영업이익은 7천770억 원으로 12.2% 증가해 재무 상황은 안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바이오·헬스케어 상장 기업들의 연구개발(R&D)비는 지난해 4분기 9천37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9% 줄었다. 특히 의약품 분야에서의 연구개발비는 8천190억...
클래시스 볼뉴머, 美 FDA 허가 획득…"하반기 계약체결 목표" 2024-04-30 11:08:26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고주파(RF) 피부미용 의료기기 ‘볼뉴머’를 허가받았다고 30일 발표했다. 볼뉴머는 RF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하는 콜라겐 생성기기다. 피부 내부 조직의 응고를 유발하는 방식이며, 필요한 만큼 강도와 조사(샷) 수를 선택할 수 있다. 2022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허가받...
시진핑 5년 만에 유럽행, 왜?…'中 제재 연대' 균열 노린다 2024-04-30 11:01:12
제재 연대' 균열 노린다 EU의 전기차·의료기기 제재 맞서 회원국 각개격파로 해법 찾기 "중국의 입장에 더 공감할 EU 회원국 끌어들이는 노력" 분석도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주 5년 만에 유럽 땅을 밟는 건 중국을 겨눈 제재의 연대를 허물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각종...
지난해 신약 37개 품목허가…국내 개발 신약은 0개 2024-04-30 10:51:58
로봇 등 첨단의료기기 품목이 꾸준히 증가했고,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품목도 증가 추세다. 종래 분류 기준이 없어 허가가 어려웠던 중입자 치료기도 지난해 3월 맞춤형 신속 분류제도가 도입되면서 허가받았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ra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